반응형
반응형
음란 행위한 창원 50대 남성 음란 행위 들키자 바다로 도망친 50대 남성 사람들 빵터진 체포 장면 경남 창원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된 50대 남성의 체포 장면이 공개됐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이 남성은 방파제에 숨고 바다에 뛰어드는 등 온 힘을 다해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혔고, 여럿의 웃음을 샀다. 버스정류장에서 음난행위한 50대 남성 지난 21일 오후 1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20대 여성을 바라보며 신체 부위를 노출, 공연음란행위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남성의 체포 장면을 MBC가 2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남성 A(54) 씨는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바라보며 바지를 내린 뒤 특정 신체 부위를 노출했고, 범행 20여 분만에..
분당선 수내역 에스켈레이터 사고 2번 출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타고 있던 사람들 연달아 넘어져 14명 부상 출근길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다쳤습니다. 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분당선 수내역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나 사람이 많이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에스컬레이터는 수내역 2번 출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출근길 수내역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해당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면서 타고있던 사람들이 연달아 넘어지는 사고가 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성 이용객 2명, 여성 이용객 12명 등 1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
대낮 옷 벗고 활보한 여성 집에 친언니 시신 나와 친언니 수차례 폭행 폭행치사로 50대 여성 구속 대낮에 옷을 벗고 돌아다니던 여성의 집에서 이 여성의 친언니가 숨진 채 발견됐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경기 시흥경찰서가 친언니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1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뉴스1이 17일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로 찾아온 친언니 B씨(60대)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대낮에 옷벗고 활보한 여성 집에서 친언니 시신 나와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9시 25분쯤 한 여성이 옷을 벗고 돌아다닌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았다. 출동한 경찰은 A씨를 뒤쫓아가 자택에서 ..
김건희 순방 중 명품쇼핑 논란 리투아니아 언론 김건희 쇼핑 보도 에코백 들고 귀국한 김건희 전문가 '겉과 속 다른 위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6박8일간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17일 새벽 귀국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 차림에 회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검은색 정장 차림에 출국 때와 마찬가지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문구가 적힌 작은 에코백을 들었다. 에코백에는 2030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부산 이즈 레디’ 키링(열쇠고리)도 달렸다. 국내 폭우에 따른 인명 피해 등 상황에 표정은 다소 어두워 보였다. 특히 앞선 순방에서 김 여사의 ‘명품쇼핑’ 논란이 더해져 보다 차분한 분위기였다. 순방 중 명품쇼핑 논란 앞서 리투아니아의 한 언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 유튜브 수익 3억7000만원 김영호 통일부 장관후보자 프로필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본인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3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김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자신이 운영한 유튜브 채널 ‘김영호 교수의 세상읽기’를 통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억7239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유튜브 운영을 위한 필수경비 등을 제외한 소득금액은 최근 5년간 총 9105만원이었다. 연도별로는 2018년 1089만원, 2019년 1억195만원, 2020년 1억5392만원, 2021년 5732만원, 지난해 4831만원 등이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 김영호 유튜..
오송 지하차도 영웅 유병조 침수 속 위험 무릎쓰고 구조작업 3명 목숨구한 화물차기사 유병조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한 화물차 기사가 위험을 무릅쓰고 세 사람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화물차 기사인 유병조(44) 씨는 출근길 사고를 목격하고 서슴없이 구조 작업에 뛰어들었다. CJB 청주방송은 지난 15일 오전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당시, 현장에서 여럿의 목숨을 구한 유 씨와의 인터뷰를 17일 단독 보도했다. 3명 목숨구한 화물차 기사 매체에 따르면 유 씨는 이날 평소처럼 14톤 화물차를 끌고 출근하다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긴박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파도처럼 거센 물살이 순식간에 밀려들었고, 유 씨는 빠..
오송 지하차도 고립 버스 50대 운전자 승객 구한 뒤 남은 승객 구하려 돌아왔다 변 아들 결혼식 3달 앞두고 참변 폭우로 침수된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 고립됐던 버스를 몬 50대 운전기사가 승객들을 구한 뒤 남은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돌아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피해자 빈소가 차려진 청주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버스기사 A씨(58)의 유족인 동생 B씨는 “네댓 명을 먼저 탈출시키고 (남아 있는 승객을 구하려) 버스로 다시 돌아와 창문을 깼다. 형은 최선을 다했다”고 한겨레에 말했다. 747번 버스기사는 영웅 B씨는 “형은 대응을 잘했는데도 버스가 (그쪽 차도로) 우회한 것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온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그는 “장례를 잘 치르고 승객..
장기표 특본 상임대표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 국회의원 월급 1300만원 월급 400~500만원으로 줄여야 '정치도 일도 안해'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특본) 상임대표는 17일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이 특혜를 받는 법을 제정하는 것은 매우 파렴치하다”며 “운동권이 혜택을 받는 민주유공자법이나, 검찰 수사를 차단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이 대표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 많은 특권을 가진 양당 의원들은 정치도 일도 안 한다. 한쪽은 괴담, 한쪽은 험담, 괴담 대 험담 정쟁만 한다”고 했다.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 장기표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로 학생·노동 운동가 출신인 장 대표는 그동안 국회의원·고위공직자 등의 특권 폐지를 주장해왔다. 올 4월부터는 특본을 꾸려 본격적인 특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에서 개최된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도중 벌어진 안전사고. 발생일 2014년 10월 17일 발생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유형 붕괴 원인 부실시공 및 관리 미흡 인명피해 사망 16명 부상 11명 재산 피해 환풍구 시설 붕괴 계획된 행사 내용 이데일리 측에서 배포한 행사 홍보 포스터 행사일시: 2014년 10월 17일(금) 17:00 ~ 23:00 행사장소: 판교테크노밸리 H스퀘어 광장, 유스페이스 주최: 경기도청,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주관: 이데일리, 이데일리 TV 축하공연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동안 포미닛, 티아라, 정기고, 체리필터 등 6개의 팀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포미닛의 공연..
충남·경북서 '토사 매몰' 인명피해 속출 전북 순창 저지대 주민 '고립' KTX 차질, 일반 열차 운행 중지 전국 곳곳 여전히 호우 특보 15일 사흘째 이어지는 집중 호우로 충청과 경북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주택 뒤덮어버린 충남 청양 산사태 구조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경북 봉화 2명(추정)으로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원주와 경북 영주, 충남 청양·세종 등에서 5명이 토사에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북 문경과 예천에서는 10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충북 충주시에서는 급격히 불어난 물에 주민 6천400여명이 긴급 대피에 나섰다. 거센 비에 무너진 토사 주택..
청주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건 2023년 7월 15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해 1명이 숨진 사건이다. 시내버스가 같이 침수되어 있어 더 늘어날 수 있다. 침수 당시 지하차도 안에는 19대가 고립, 한 명씩 탄다고 해도 생사 확인 제외 9명이 고립되었다는 소리가 된다. 청주궁평지하차도침수 발생일 2023년 7월 15일 오전 8시 40분경 유형 집중 호우 원인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한 미호천 범람, 지하차도 침수 발생 위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리 궁평2지하차도 인명피해 사망 1명 실종 파악 중 최소 27명이 안에 고립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0명의 생사가 확인되어도 최소 17명은 안에 있다는 소리가 된다. 구조..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 7월 15일 2023년 7월 15일, 2023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하여 댐의 수위가 만수위를 넘어섰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9시 22분까지 월류가 발생했다. 월류(越流, overflow) 뜻은 물이 둑 위로 넘쳐 흐르는 것을 가리킨다. 월류한다고 당장 댐이 붕괴되는 건 아니나 물이 넘치는 상황 자체가 이미 댐이 버틸 수 있도록 상정하고 설계한 무게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고 그만큼 물의 무게로 인해 댐에 부담을 주게 되기 때문에 붕괴 위험이 커진다. 이로 인해 붕괴사고 및 대규모 침수가 우려되어 괴산군은 하류 일대 주민 1,168명을 대피시켰다. 충주시 역시 6개 읍면동 주민 6,400명을 대피시켰다. 또한, KBS의 송국회 기자가 주변..
집중 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22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됐다. 경북 16명, 충남 4명, 세종·충북에서 1명씩 사망했고, 경북 9명, 충북 3명, 부산·경기에서 1명씩 실종됐다. 충북 오송에서는 지하차도가 인근 제방에서 쏟아져 들어온 물로 침수돼 이곳을 지나던 차량 19대가 고립됐다. 침수 당시 지하차도에는 차량 15대, 최소 17명이 물속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에서 인명 재난 사고가 발생하자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현지에서 피해 상황을 보고 받고 “정부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재난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집중호우와 관련해 “..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2023년 7월 15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해 7명이 숨진 사고. 7월 15일 충청도와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었으며, 사고 지역인 충북 청주에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비의 양 즉 강수량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침수 당시 지하차도 안에는 차량 15대가 고립되었고, 그 중에는 승객과 운전자를 합쳐 9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진 시내버스도 1대 포함되어 최소한 23명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고 원인 온라인에선 "행정당국과 담당 공무원들이 이때까지 지하차도를 통제하지 않고 뭘 하고 있었냐?"라면서 비판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