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문제 없어" 엔믹스 해원, 허리 부상으로 병원 방문...치료 전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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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믹스의 멤버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엔믹스(NMIXX) 해원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팬 콘서트 참석 차 마카오로 출국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엔믹스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해원 허리 부상 관련 안내 및 스케줄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이라고 해원의 상태를 설명했다.

 

해원/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해원은 29일, 30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됐음을 안내 드린다”고 해원의 스케줄 참여에 대해 안내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해원이 소속된 엔믹스는 지난 2022년 싱글 1집 ‘AD MARE’로 데뷔해 ‘DICE’, ‘Love Me Like This, ‘O.O’, ‘Roller Coaster’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해원 외에 릴리, 설윤, 베이, 지우, 규진이 소속된 6인조 걸그룹으로, 7인조로 데뷔했으나 멤버 지니가 탈퇴해 6인조로 재편돼 활동 중이다.

엔믹스는 지난 1월 EP 2집 앨범 ‘Fe3O4: BREAK’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해원 / 엔믹스 인스타그램

이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NMIXX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해원은 6월 29일(토), 30일(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원 / 엔믹스 인스타그램

해원 / 엔믹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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