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극장골 장면 리스 넬슨 프로필 나이 우승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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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넬슨 프로필

리스 넬슨

Reiss Nelson

본명

리스 루크 넬슨[1]

Reiss 'The Football' Nelson

생년월일

1999년 12월 10일 (23세)

국적

잉글랜드 국기

잉글랜드 |

짐바브웨 국기

짐바브웨

출신지

런던 앨리펀트 앤 캐슬

신체

키 175cm / 체중 71kg

포지션

윙어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아스날 FC (2009~2017)

소속 클럽

아스날 FC (2017~ )

→ TSG 1899 호펜하임 (2018~2019 / 임대)

→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1~2022 / 임대)

벵거 역시 굉장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그의 말로는 공을 직접 가지고 상대 선수를 뚫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한마디로 아스날이 그토록 찾아헤매던 드리블러라는 뜻.

그러나 호펜하임에서 활약을 두고 보면, 드리블 보다는 득점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인사이드 포워드이다. 제이든 산초가 좀 더 어시스트와 찬스 메이킹에 강점을 지닌 선수라면, 넬슨은 득점과 침투에 강점을 지닌 선수라고 봐야 할 것이다.

돌파에 있어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아직까지는 기본적인 스텝오버 정도뿐이라 상대의 타이밍을 잠깐 빼앗는 정도의 모습만 보여준다. 잠깐 상대의 타이밍을 빼앗더라도 속도가 특출나지도 않고 크로스나 슛의 세밀함도 부족하여 그렇게 위협적이지는 못 한 모습이다. 그래도 어쨌든 유로파 같은 대회에서 한수 아래의 팀을 상대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수준의 팀들 상대로는 어느 정도 전진 시도만 있을 뿐 그 시도를 통해 상대를 제치거나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데는 어려움을 겪으며 1군에 전혀 자리 잡지 못하고 있어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해 보인다. 장기인 드리블 역시 그렇게 위협적이지 못하며 킥이나 크로스 등은 아예 명확한 단점이다.

누가 아스날 출신 선수 아니랄까봐 상당한 유리몸이다.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를 줄세울때 반드시 들어갔었지만 성장이 정체된 것은 부상의 이유도 매우 크다. 아스날 소속으로 부상으로 결장한 일수가 200일에 달하는데, 윌셔나 디아비같은 유리몸 선배들처럼 아무때나 다쳐서 병원신세를 지는게 아니라 거의 정규 시즌 중에만 부상을 당하는지라 더 문제. 이래서야 아무리 훈련을 열심히 한다곤해도 실전 감각이 남아날리가 없다

프리 시즌 올랜도 시티 SC전 골을 넣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프리 시즌에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며 주로 교체 출장에 그쳤다.

시즌이 시작된 후 훈련 중 허벅지 부상을 입어 장기부상을 끊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 이번 여름에는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9라운드 토트넘과의 북런던더비의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재활이 종료되었음을 알렸으나 경기에 뛰지는 못했다. 아마 조만간 연달아 있을 유로파 경기에 선발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시즌 시작 후 현재까지 전 경기에 선발로 나왔던 마르티넬리는 드디어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될 듯 하다.

유로파리그 3라운드 보되/글림트전에서 82분 에디 은케티아와 교체되며 시즌 첫 출장을 기록했다. 공격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3:0 승.

유로파 4라운드 보되/글림트 원정에서 이번 시즌 첫 선발 출전하였고 58분 소화 후 마르티넬리와 교체되었다. 이 날 경기 내내 상대의 수비진을 드리블로 돌파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 이후의 선택지들이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전반 27분 경 부상당한 부카요 사카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으며 전반전에는 패스웍에만 집중하였으나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공격적으로 가담하기 시작하며 슬슬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더니 49분 자카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고 딘 헨더슨이 막았지만 튀어나온 볼을 넬슨이 다시 슈팅하며 이번 시즌 1호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이후 54분 아스날의 역습 상황에서 외데고르가 몸으로 버텨내며 살린 공을 제주스가 받아 넬슨에게 패스했고 넬슨이 원터치로 2호골을 득점했다.준희옹으로부터 엘링 넬슨, 레반도프스키 넬슨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59분 파티의 중거리 골의 어시스트까지 하며 총 2골 1어시를 기록, 팀 5:0 승리의 영웅이 되었고 본인에게도 인생경기가 되었다.[6]

이 경기에서 얻은 자신감을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다면 재계약은 시간문제일 것이다.

유로파리그 6라운드 취리히전에서도 선발로 나왔고 공격적으로 번뜩이는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팀은 1:0 승.

리그컵 32강 브라이튼전에서 환상적인 드리블에 이은 킬 패스로 은케티아의 선제골을 도왔고, 이외에 공격적으로는 어나더 레벨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으나 수비적으로는 브라이튼의 두 번째, 세 번째 득점에서 마크에 실패하며 비교적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7] 그럼에도 이 날 출전한 아스날 선수들 중 은케티아와 더불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했다. 팀은 1:3 패배.

10월 중순까지만 해도 방출 대상 1순위로 꼽혔으나 10월 말부터 자신감을 가지고 폼이 살아나며 사카의 백업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정도까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넬슨이 아직 우승권 윙어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데다가 넬슨도 부상이 꽤 잦은 선수이기에 2순위 윙어는 영입해야겠지만 넬슨이 이 폼을 겨울 이적시장 이후에도 보여주면 좌측, 우측 모두 활약 가능한 넬슨의 플레이스타일 상[8] 3순위 백업으로 재계약할 가능성도 있다.

두바이 전지훈련 기간동안 있었던 두 번의 친선경기에서 모두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후반기에도 든든한 백업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듯 했으나 또다시 부상을 당하며 팀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9] 이번 시즌이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재계약을 위해 후반기에 성과를 보였어야 했으나 시작부터 이탈하게 되며 팀 스쿼드는 물론 넬슨 본인의 재계약에도 먹구름이 끼게 되었다.

리그 22R 에버튼 전을 앞두고 드디어 훈련에 복귀하며 부상에서 회복되었음을 알렸다. 현재 사카의 백업을 맡을 예정이었던 비에이라가 휴식기때의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아스날에게는 확실히 희소식일 것이다.

26R 본머스전에서 69분 에밀 스미스 로우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복귀했고, 이 날 화이트의 동점골 어시스트를 한 데 이어 추가 시간 막판 극장 역전골을 터트리며 팀의 영웅이 되었다. 팀은 3:2 대 역전승.

에밀스미스로우

에밀 스미스 로우[1][2]

Emile Smith Rowe[3]

출생

2000년 7월 28일 (22세)

잉글랜드 그레이터런던 주 런던 크로이던

국적

영국 국기

영국 (

잉글랜드 국기

잉글랜드)

신체[4]

키 182cm / 체중 79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오른발

유스 클럽

아스날 FC (2010~2018)

소속 클럽

아스날 FC (2018~ )

→ RB 라이프치히 (2019 / 임대)

→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0 /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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