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호텔 도촬 보도에 팬들 비난 쇄도 무슨일 프로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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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간판 스타인 이정후의 호텔 방을 도둑 촬영해 방송에 내보낸 것에 대해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에 나가는 야구 대표팀의 일본입성을 보도했다.

이정후 프로필

이정후

李政厚[6] / Lee Junghoo

출생

1998년 8월 20일[7] (24세)

일본 국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8]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학력

광주서석초[9] - 휘문중[10] - 휘문고

신체

185cm, 88kg, A형, 오른손잡이[11]

포지션

유격수 → 외야수[12]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7년 1차 지명 (넥센)

소속팀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7~2023)[예정]

병역

예술체육요원[14]

연봉

11억원[15] (46.7%↑, 2023년)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투좌타 외야수.

프로 입단 전부터 이종범의 아들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프로에 와선 타격 능력을 살리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하여 2017 년에 10년 만의 순수 신인왕 및 순수 고졸 신인왕이 되었다.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듯한 배트 컨트롤로 안타를 생산해 내는 컨택 능력이 특징으로, 5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2022년 MVP 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고척 시대 히어로즈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이자 김현수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중장거리형 교타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2023시즌 키움 히어로즈 주장[32]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끌고 있다

현 시점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KBO 리그의 스즈키 이치로라는 고평가를 받는다. 데뷔 이후 단 한번도 부진이나 부침, 슬럼프를 겪은 적 없이 매년 급격한 기량 발전을 통하여[35][36] 2020년대 최고의 야구선수로 거듭나게 되었다. 리그 역사적으로는 ‘장효조-이정훈-양준혁-장성호-김현수 등를 뒤잇는 KBO 교타자 라인의 일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년 신인 1차드래프트로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데뷔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낸 이정후는 선술했듯 그동안 슬럼프나 부침을 겪은 시즌이 단 한번도 없었을 뿐더러 매년 급격히 성장하는 모습을 5년간 꾸준히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타고난 실력에 노력을 더해 그동안 부족했던 장타력까지 기어이 만개하면서 KBO 리그 역사에 유례없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37] 무엇보다 스포츠계에서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같은 종목에서 활약하는 2세 선수들이 많긴 하나, 선후대가 모두 슈퍼스타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인데 실제로도, 2022시즌 타격 5관왕과 MVP에 오르며 이를 증명해냈고,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도 없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던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까지 당당히 떼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승엽-양준혁-이대호-류현진 등이 붙박이로 수년간 고정돼 있던 수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의 롤모델로 삼고 싶은 선배 선수로 가장 손꼽히고 있을 정도로 향후 10년 이상 한국 야구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 정도. 실제로, 2022시즌에 비록 팀은 최종 2위로 아쉬움 속에 마무리했지만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동료들의 실수를 다독이고 투지를 복돋으며 전체적으로 젊은 선수단 속에서 팀의 구심점으로 통하며 시즌 내내 선수단의 단합된 모습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야구인, 팬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38]

특히나 이정후가 고평가받는 점은 놀라운 성장세인데, 데뷔 이후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약점을 정확히 보완하여 매년 더 뛰어난 시즌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5년 가까이 빠짐없이 보여줘왔다. 이정후의 롤모델인 스즈키 이치로나 2000년대 최고의 타자로 불린 알버트 푸홀스조차 오랜 기간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지[39] 이 정도로 급격한 성적 상승을 이루어내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정후의 성장세는 괴물같은 수준. 특히나 야구계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 중 하나가 '성장세'이므로, 현 시점 '성장세' 면에서 리그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이정후는 아직 전성기 나이가 도래하지 않았으므로 전성기에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전문가들에게 기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빅리그 도전을 한 해 앞둔 2022년 기준으로 그동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한 역대 한국 타자들 가장 정교한 타격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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