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언제까지" 배우 김다예, '박수홍 아내'와 이름 같아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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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예가 방송인 박수홍 아내와 동명이인 해프닝을 겪었다.

김다예/ 사진=톱스타뉴스HD뱅크

27일 김다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그분이 아니다. 대체 언제까지"라며 "동명이인일 경우 제대로 확인하고 게시해달라. 제발"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사진에는 박수홍 아내 김다예 사진이 아닌 배우 김다예의 사진이 사용됐다.

김다예는 "너무하다 정말. 아직까지도"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1990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3세인 김다예는 지난 2012년 CF '하이트진로 맥스'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이듬해 tvN '이웃집 꽃미남' SBS '두 여자의 방' 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악몽선생' '나는 주인공이다' '뷰티풀 마인드' '아버지가 이상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의문의 일승'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1' '복수가 돌아왔다'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다.

또 영화 '순수의 시대' '우주의 크리스마스' '불량한 가족' '블루해피니스'에서 활약했다.

박수홍의 와이프 김다예는 비연예인으로, 올해 만 나이 30세다.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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