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딱 '12글자'...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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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해명했다.

안전벨트를 착용한 전종서 /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16일 올렸다. 해당 사진은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명확하게 보여진다.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은 전종서가 지난 15일 공개한 사진에서 시작됐다. 전종서는 ‘드라이브 스루 위드 디스 걸’이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한소희는 안전벨트를 착용한 모습이 명확했지만 전종서의 경우 그렇지 않아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팬들의 반응이 엇갈렸고, 일부는 전종서의 안전벨트 미착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의혹이 커지자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안전벨트를 착용했으나 사진 각도와 머리카락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며 해명했다. 전종서 역시 이를 증명하기 위해 직접 사진을 올리며 해명했다.

전종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와 한소희는 '프로젝트 와이(가제)'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고 있는 모습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올 하반기 촬영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금괴 80억원을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은 영화 '박화영'의 이환 감독이 맡았다.

실제 동갑으로 알려진 두 배우가 작품 속에서도 동갑내기 친구 역할을 맡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학교 폭력 의혹에도 휩싸여 주목받고 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 전종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다수 등장했기 때문이다. 이에 전종서 측은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 인스타그램

 

전종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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