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사랑 화제...재벌집 며느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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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5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하얀색 톱에 긴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한 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상체 부위만 겨우 가려 배가 대부분 드러났는데도 전혀 굴욕 없는 늘씬한 몸매다.

이날 사진은 날씬한 몸매만이 아니라, 옷차림에 함께 매치된 루이비통 가방 때문에도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 일색이다. "루이비통 걸, 리사", "소녀들이 꿈꾸는 완벽한 몸매"라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다. 일부는 "벌써부터 재벌 집 며느리 같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달 명품브랜드 루이비통의 공식 앰버서더가 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이미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루이비통 컬렉션에 루이비통 브랜드로 풀 장착한 채 참석해 새 뮤즈 발탁을 시사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달 스트레이키즈의 펠릭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뉴진스 혜인과 함께 루이비통의 공식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앞서 리사가 맡았던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는 현재는 그룹 뉴진스의 다니엘이 맡았다. 셀린느와 루이비통 두 브랜드 모두 모 기업이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그룹이다.

리사는 꾸준히 LVMH 그룹 2세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아르노 가족의 여행에 리사가 동행했다는 보도도 나왔지만, 양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최근 리사는 자신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Lloud Co.를 설립하고 RCA 레코드와 협력해 싱글 '록스타(Rockstar)를 발매, 빌보드 차트 4위에 올랐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크롭 기장의 흰색 퍼프 반소매 상의와 롱스커트를 착용해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시원하게 드러난 잘록한 허리 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리사는 최근 프랑스 재벌 2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중으로 알려졌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1위 부호인 LVMH 그룹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리사와 아르노는 지난해 7월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부터 LA 공항 라운지, 태국 방콕 등에서 목격됐다.

리사는 아르노의 가족 휴가에 함께하기도 했다. N번째 불거진 열애설에도 리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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