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예고' 19기 상철♥옥순, 일본으로 첫 커플 여행...달달치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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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상철 옥순 커플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19기 옥순은 3일 "올릴 사진 없어서 아무거나 1탄.. 나중에 제대로 2탄 올려야지"라며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상철 역시 "4년만에 해외여행"이라며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교제 후 처음으로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일본에서 알콩달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낸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앞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 옥순은 막판에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으나, 최종 선택 때 커플이 되지는 못해 아쉬움을 남겼던 터. 당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으나,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솔로나라'를 나간 두 사람은 현실에서 만남을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4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애정 뚝뚝'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심지어 두 사람은 '좋은 소식'을 언급하며 핑크빛 미래에 대한 예고까지 나선다고. 19기 상철은 "연애 다음 스텝!"을 외쳤고, 19기 옥순은 "좋은 소식을…"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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