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옥순♥상철, 키스마크쯤이야...모솔 탈출하더니 급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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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9기 상철 옥순 커플이 모솔 탈출과 동시에 급발진 연애 중이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29일 ENA,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측은 19기 상철 옥순의 애정 넘치는 연애 스토리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상철은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잘 됐구나”라며 19기 옥순과 커플이 된 행복한 심경을 전한다.옥순 역시 “이런 게 좋아하는 감정이고,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상철을 통해 깨달은 사랑을 고백한다.

두 사람은 볼에 진하게 뽀뽀 자국을 남길 정도로 애정 표현을 적극적으로 한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우리한테는 큰 기쁨인 커플이다. 처음이자 마지막 사람! 얼마나 로맨틱 하냐?”라고 감탄한다.

이어 19기 상철 옥순은 차에서 손깍지를 낀 채 음악에 따라 죽이 척척 들어맞는 케미를 자랑한다.

상철을 지그시 바라보던 옥순은 “콩깍지가 껴서 계속 잘 생겨 보이더라”고 말한다. 상철도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옥순을 향한 확신을 드러낸다.

상철과 옥순은 첫 연애에 이어 결혼 계획까지 전한다. 상철은 “연애 다음 스텝!”, 옥순은 “좋은 소식을…”이라고 운을 떼며 현재 진행 중인 불꽃 연애를 알린다.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과 옥순은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으나, 최종 선택 으로 커플이 되지 못했다.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으나,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기 때문. 이후 현실에서 연애를 시작한 상철과 옥순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모솔 특집 19기 상철과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옥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놀멍쉬멍 대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남자친구 상철과 데이트에 나선 모습.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장난스러운 셀카를 찍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믓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상철은 “스타일이 별로네요. 긴 옷 입으십시오”라고 댓글을 달며 옥순의 옷 단속에 나서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기 상철과 옥순은 SBS Plus·EN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다.

최종 선택 당시 상철은 옥순을 택했지만, 옥순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 종료 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기 상철은 1991년생, 옥순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이들은 내년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19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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