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 임신' 이연희, 짧은 머리도 잘 어울려...임신 중 화사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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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4년만에 엄마가 되는 이연희가 폭염 속에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더워요. 짧은 머리 소환. #짧은머리시절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단발 머리를 한 사진을 올렸다. 시원한 검정 원피스 차림의 이연희는 남편과 함께 인 듯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

지난 2020년 6월 생애 첫 소개팅으로 만난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지난 7일 임신을 알렸다.

그는 “오늘은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저에게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어느 시기에 소식을 전하면 좋을까 싶어 고민하다 이제는 알려도 좋은 시기라 생각하여 이렇게 전하게 됐다”라며 임신을 알렸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어 “올 9월에 예쁜 아가 탄생을 기다린다. 저희 가정 안에 축복과 함께 건강을 기원해주시길 바란다. 부쩍 더워진 여름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고, 크고 작은 행복들이 여러분들의 일상에 가득하시길 저 또한 기도한다”라며 인사했다.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연희는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 ‘순정만화’(2008)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9) ‘구가의 서’(2013) ‘미스코리아(2014) ’다시 만난 세계‘(2017) ’레이스‘(2023)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배우 이연희(36)가 근황을 밝혔다.

이연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휴양지에서 태교 여행 중인 이연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연희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배만 볼록 나왔을 뿐 여전히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연희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2020년 결혼했다.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사진=이연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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