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IU, 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반응형

가수 아이유(IU, 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16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의 기부 및 후원 증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예명과 팬덤명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라는 이름으로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그는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과 대한사회복지회에 각각 5000만 원씩 기부했다.

또한 아이유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도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청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소리를 선물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그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도 5000만 원을 기부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소속사 측은 "올해도 한결같이 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의 사랑을 닮아 모두의 오늘 하루가 따스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만 31세 생일을 맞은 아이유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그는 앞서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달에만 총 3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 것이다.

지난 2008년 아이유는 데뷔 이래 어린이날과 성탄절, 자신의 생일 등 기념일마다 기부를 몸소 실천해왔다.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유의 누적 기부 금액만 5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또한 아이유는 팬들에게도 다양한 역조공을 해주는 등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베풀고 있다.

1993년 5월 16일생인 아이유는 가수 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월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그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또한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