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극복' 박소담, 수준급 필라테스로 건강관리 집중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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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극복' 박소담, 수준급 필라테스로 건강관리 집중 근황을 전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17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촬영가자"라는 멘트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박소담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앞서 박소담은 지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은 후 같은 해 12월 수술을 받고 회복,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와 관련해 박소담은 한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내 몸이 아픈 줄도 몰랐다. 정신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힘들어서 번아웃이 왔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근 박소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죽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박소담은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 '경주기행'은 유별난 네 모녀의 2박 3일간의 가족 여행, 아니 살인 여행기를 담은 작품으로, 2021년 영화진흥위원회가 개최한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3등으로 선정됐다. 작품에는 박소담을 비롯해 공효진, 이정은, 이연 등이 출연한다.

박소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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