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민희진에 "힘내세요" 그림엽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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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멤버 혜인이 어도어 대표 민희진에 선물했던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

민희진 인스타그램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혜인이 일본 가서 사 온 민희진 선물"이라는 글이 게재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민희진 인스타그램

민희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와 첫째"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던 것.

혜인이 민희진 대표에게 선물로 준 엽서에는 "안녕하세요! 대표님 일본에 갔는데 너무 귀여운 도토리 모형이랑 예쁘고 귀여운 엽서가 있길래 선물 생각이 나서 사 왔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세요!!"라고 쓰여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혜인스럽다", "다른 편지들도 그렇고 멤버들이 항상 힘내세요 라고 하는 걸 보니 민희진 상황 대충 알고 있었나보다", "은혜 갚는다고 꽃 같은 거 물어오는 고양이 같다",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진스 인스타그램

돈독한 사이로 알려진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선물을 주고받고 있는 다정한 사진, 영상들을 공개해왔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에서도 뉴진스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밤에 전화해서 뉴진스 멤버들이 대표님 불쌍하다고 울었다. 얼마나 예쁜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데뷔 전부터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멤버들 부모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그는 과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출산한 기분이 든다" "눈물 나는 느낌"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뉴진스 인스타그램

뉴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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