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자신의 첫 사진전 ‘1 Page of IRENE(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 밋앤그릿 이벤트에 참석한 모습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레드벨벳 아이린 / 웨이보 @裴大红, @ixxoe, X @sinrinaring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리본이 가득 달린 아이보리 드레스와 한쪽으로 땋아 내린 헤어스타일로 한층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저화질 사진을 뚫고 나오는 원조 미모’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 아이린은 사진전 화보집의 구매자 중 15명을 추첨해 미니 밋앤그릿 이벤트에 초대, 직접 전시를 설명하는 도슨트를 진행하고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Q&A타임과 포토타임을 가졌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전 '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1 Page of IRENE)' 프로모션 영상 캡처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린의 첫 사진전 ‘1 Page of IRENE(원 페이지 오브 아이린)’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린의 ‘첫 페이지’를 주제로 기획된 만큼,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아이린의 내추럴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포착한 색다른 콘셉트의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 포토존을 비롯해 미공개 솔로곡 및 사진이 수록된 화보집 3종과 아이린의 감성이 묻어난 다채로운 MD를 구입할 수 있는 공간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 보다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사진전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레드벨벳 공식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