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백종원 월향대표 이여영 전남편 셰프 정식당 임정식 쌍둥이 딸 납치 폭행 고소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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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백종원 스타 셰프 이여영

전 남편 미슐랭2스타 셰프 임정식

쌍둥이 딸 납치 CCTV 공개

전 남편 임정식 폭행 고소

'여자 백종원'으로 불리던 스타 셰프가 전 남편을 추가 고소한 심경을 밝혀씃ㅂ니다.

26일 한식주점 월향 대표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던 이여영씨는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월향 대표 이여영 전 남편 고소

페이스북에 심경 글

이여영씨는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며 "산전수전 다 겪은 저도 이렇게 놀라고 아픈데, 아이들은 어떨까 상상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파출소 소파에서 잠 들었다 눈뜨니 엄마가 없는 우리 아이 걱정에 숨을 쉬기가 힘든 시간"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야간 공동 폭행의 본질을 흐리려 댓글 부대와 변호사팀이 총력전을 하는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여영 씨는 전 남편 정식당 임정식씨가 지인들이 여론전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임금체불 논란 이여영

"제가 남편 돈 40억원을 횡령했다고 전 남편이 주장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제 법인 통장과 카드매출, 임대보증금을 가압류해 저를 곤경에 빠뜨리기 위한 거짓고소"

"모든 통장내역을 다 오픈해 3년간 검찰조사를 받은 끝에 무혐의를 입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여영씨는 자신의 임금체불 논란이 불거졌다며 임씨를 소송사기와 신용훼손 등으로 고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씨는 "저를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엄마로 만들어 아이를 뺏기 위한 변호사 군단의 기획이 대단하다"라며 "만신창이가 돼도 상관없다. 아이를 지키는 데만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여영, 임정식 2014년 결혼

이여영씨와 임정식씨는 2014년 결혼했습니다. 임정식씨도 유명 음식점인 정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2020년 3월 근로자 61명에게 임금 약 2억8000만원, 2018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근로자 42명에게 퇴직금 약 1억87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여영 프로필

출생, 나이 1981년12월29일(41세)

월향 대표

서울대학교 바이오소재공학 학사

중앙일보, 헤럴드미디어기자 역임

셰프 임정식 프로필

정식당 대표

CIA 요리학교 학사

제1회 블루리본 한식부문 올해의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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