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 전우원 애타게 찾는 할머니 이순자 카톡 메시지 유방암2기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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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 폭로 전우원

전두환 손자 전우원이 공개한 내용

할머니 이순자 카톡 메시지

'돌아와라 유방암2기'

전우원 '가족이 무섭다'

고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씨가 할머니 이순자에게 받았다고 주장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카톡메시지에는 이순자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전우원 할머니 이순자 카톡메시지

'할미도 유방암2기'

전우원씨는 1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이순자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메시지에는 "돌아와라. 제발 이 할미 품으로. 이 할미도 유방암 2기라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만 함께 최선..."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전우원은 해당 메시지에 "가족이 무섭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전우원, 기자 질문에 답변

전우원은 이날 해당 메시지와 함께 한 기자가 보낸 질문에 답변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기자가 "현재 일가친척 혹은 지인분들 가운데 협박을 가하는 분들이 있냐?"라는 질문에 "다들 한국에 나오라며 사랑한다고 한다. 저는 한국에 자진해서 갈 일은 당분간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어떤 입장이냐. 친할머니 이순자 씨는 어떠냐?"라는 질문에 "이순자 씨께서 미안하다고 한국에 나오라고 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전우원은 "검은돈을 추적하기 위한 준비나 계획이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저희는 지금 검은돈을 추적하는 과정에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전우원씨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은닉 등 범죄 의혹을 폭로하는 것과 관련해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온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의 발언을 살펴보고 있다. 범죄가 될 수 있는지 보고 있다는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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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 폭로 전두환 손자가 공개한 이순자 메시지

이순자 프로필

출생, 나이 1939년3월24일(83세)

만주국 길림성 신경특별시 출생

사저 서대문구 연희로27나길 11-14

제11, 12대 대통령 전두환 부인

장남 전재국 장녀 전효선

차남 전재용 삼남 전재만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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