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전두환 손자 전우연 마약 자수 셀프 폭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마약투약 환각증세 JesusChrist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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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비리 연일 폭로

전두환 손자 전우원(27세)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예수그리스도 JesusChrist0123

마약 투약 사실 셀프 공개

마약투약 생방송 환각증세

 
 

전두환 일가의 비리를 연일 폭로하고 있는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27세)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하며 카메라 앞에서 직접 여러 마약을 투약하는 장면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우원은 알약형태의 약들을 복용한 뒤 실제 몸을 부르르 떨거나 "고통스럽다"고 흐느끼는 등 환각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후 미국 경찰로 추정되는 외부인들이 전씨가 있는 공간에 진입하며 방송은 종료됐습니다.

전우연 마약자수 셀프 폭로

전우연은 17일 오전 5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시간 안에 다 공개하겠다. 자수하도록 하겠다"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한 뒤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전씨는 라이브 방송 도중 엑스터시와 LSD, 대마초 등 여러 마약을 직접 언급하며 실제 각종 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복용하는 장면은 연출했습니다.

전드환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 등을 연일 폭로하고 있는 전씨는 "마약을 하고 범죄자들을 잡겠다. 범죄자들 중에 저도 있기 때문에 저부터 잡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범죄자는 숨기는 게 없어야 한다"

"이렇게 방송에서 마약을 먹어야 검사를 받고 형을 살 것 아니냐. 약을 들고 공항으로 가겠다"

유튜브 마약투약 라이브 방송

검은돈 비자금 사용 폭로

이후 전씨는 횡설수설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용서한다. 학살자 전두환처럼 스스로를 용서한다"

"전두환 밑에 있던 정치인이나 군인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을 구타하고 죽여놓고 범죄를 저지르고 스스로 용서한다"

"방송에도 마약쟁이라고 말하고 방송한 거다. 마약하면 좀 어떠냐"

"마약하고 진실을 말한다. 그들은 마약을 안 하고 여러분들이 피땀 흘린 돈을 횡령해가고 비자금을 사용한다"

"여러분이 노예같이 일해서 만든 사회에서 그들을 골라가며 재미를 보겠다"라고 폭로했습니다.

 

환각증세 보인 전우원

방송에서 전씨는 환각 증세도 보였습니다.

"무섭습니다.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라고 말하며 흐느끼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쫓아와요. 제발 저를 혼자 두세요"라며 울기도 했습니다. 몸을 심하게 떠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전씨가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사이 외부에서 여러 사람들이 전씨가 있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누군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국 경찰들로 추정됩니다. 이후 소란스러운 소리와 함께 방송은 종료됐습니다.

이날 방송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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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손자 전우연 마약 셀프 폭로 환각증세

전우연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두환 일가와 지인들의 범죄를 연일 폭로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을 구체적으로 언급했고, 지인들의 마약 및 성범죄 사실들도 실명과 함께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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