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노윤서, "어머 재밌다" 김혜자가 콕 집은 '일타' 남해이 프로필 관심

반응형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를 열연하고 있는 배우 노윤서 프로필이 관심이다.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tvN '일타 스캔들'의 똑 부러진 우림고 2학년 1반 반장 남해이. 

건후(이민재 분)에겐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고 하고, 선재(이채민 분)에겐 일타 과외 비밀을 털어놓고...

온라인 커뮤니티

심쿵한 삼각 청춘 로맨스를 이끌며 드라마 인기에 한몫하고 있어요.

 

누구나 집에 한 명쯤 있었으면 하고 바랄 사랑스러운 딸.

'전도연 딸'답게 연기력도 출중합니다.

지난해 갓 데뷔한 신인급 배우 노윤서가 벌써 이렇게 컸어요.

그의 과거는 어땠는지 한번 볼까요?

한편 노윤서 프로필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22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이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를 전공했고 소속사는 MAA다.

2000년생 이대 나온 여자

노윤서 인스타그램

노윤서는 선화예고 미술과를 나와 이화여대에 입학했어요.

조형예술대학 서양화과를 이달 말 졸업해요.

스포츠서울DB

장래 희망은 '선생님'. 

어릴 적 막연히 선생님이 되고 싶었대요. 

원체 가르치는 일을 좋아해 대학 새내기 때 미술학원 알바를 했죠. 

그 무렵 우연히 소셜미디어로 모델 제의를 받고, 등록금을 벌 요량으로 일을 시작했어요.

얼루어 코리아 제공

화장품 브랜드, 쇼핑몰 광고 모델로 열일.

싱그럽고 청순한 얼굴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거죠. 

엘르 제공

평범한 미대생에서 배우로

지난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전교 1등 고등학생 방영주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한지민 김우빈... 호화 캐스팅 속 유일한 신인. ㄷㄷㄷ

오디션을 합격하고 덜컥 겁이 나더래요. 

하지만 미술보다 더 재밌고 열정을 쏟고 싶은 일을 새로 발견해 용기를 냈답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그를 뽑은 선구안은 탁월했어요.

'고딩 엄마'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아 섬세하고 당찬 연기로 시청자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죠.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잘한다. 대단한 아이네"

대배우 김혜자의 극찬도 들었습니다.

짧은 바지를 입은 그에게 이정은이 "야, 똥꼬 보여 바지 내려"라고 하자,

"내리면 바로 빤스인데요"라고 받아치는 대사를 읊었을 뿐인데...

김혜자 선생님이 '어머 얘 재밌다'라며 즐거워했대요. ㅎㅎ

스포츠서울DB

이어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출연했습니다.

엘르 제공

김유정의 단짝 친구로, 박정우를 짝사랑하는 역을 맡아 열연.

'일타 스캔들'에선

반찬 가게 사장 딸,

여기선 옷 가게 사장 딸이었죠!

마리끌레르 아시아 스타 어워즈 제공

2022년 아시아 스타 어워즈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공교롭게 출연한 세 작품에서 모두 교복을 주로 입어 몰랐는데요.

노윤서 인스타그램

미대 출신답게 패션 센스가 남다릅니다.

노윤서 인스타그램

편하면서도 힙한 분위기. 

노윤서 인스타그램

사복 입은 모습이 정말 정말 사랑스러워요.

노윤서 인스타그램

찰칵찰칵! 평소 취미는 사진 찍기.

촬영장에 늘 카메라를 들고 다닌대요.

노윤서 인스타그램

요즘 '일타 스캔들' 때문에 주말이 기다려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연기자 노윤서가 되길 바랄게요.


배우 노윤서의 선화예고 재학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됐다.

노윤서는 실제로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를 전공했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 선생님이란 꿈을 가질 만큼 미술에 관심과 조예가 깊었다고 알려졌다.

그런 그의 실제 선화예술고등학교 졸업 사진은 지금과 또 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최근 그가 출연한 작품 속에서는 화장기 없이 투명한 분위기를 내는 고등학생이라면, 실제 고등학생 때는 약간의 화장기가 있어 그의 비주얼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노윤서 고등학교 졸업식 사진 /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