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중딩맘 둘째 화장실 출산 강효민 다섯째 임신 고백 '아빠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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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임신과 출산, 최연소 엄마 강효민

아빠만 3명, 둘째는 집 회장실서 낳아

네 남매 키우고 있는데 다섯째 임신 고백

고딩엄빠에서 중학교 때 임신과 출산을 해 최연소 엄마로 등장한 강효민씨가 또 임신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강효민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딱 10주 차 딱풀이다"라고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에 남편이 수술하기로 했다"라며 "다섯째가 막내인 걸로, 후 잘 키워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효민씨의 남편이 정관수술을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선명한 두 줄이 새겨진 임신테스트기를 올려 다섯째 임신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화장실서 출산했던 중딩맘 강효민

다섯째 임신 고백

강효민씨는 지난해 방송된 MBN '고딩엄빠'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아이를 가진 중딩엄마로 등장했습니다.

당시 강효민은 24살임에도 불구하고 첫째 아들이 10살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강효민씨는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 다른 남자친구와 낳은 둘째 아들, 현재 남편과 가진 두 명의 딸을 키우는 네 아이의 엄마였습니다.

특히 둘째를 출산할 때는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끝내 집 화장실에서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섯째 계획을 말하는 강효민 씨에게 첫째 아들이 "반대한다. 힘들다. 또 동생 갖는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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