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 하니? 2023 놀뭐체대 체육대학교 동계 훈련 유재석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 빙의 나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1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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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놀뭐체대 동계 훈련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과거에 발목 잡히면 미래를 잃는 거다"

"배부름은 사치다"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뭔 솔(?) 손흥민 선수 아버지 손웅정 선생님이 얘기하신거 아냐?

여기에서 입 놀림 따위는 사치🤐

📢잘할 수 있습니까아!! 유웅정(?)의 특훈으로 강해지는 멤버들 이게 과대야?!😵

고강도 훈련에 하나둘 반발

‘체대 출신’ 이이경, 가슴 근육 어필→부실한 하체 근육 ‘들통’

하하가 이이경의 부실한 하체 근육을 지적한다.

체대 동기가 된 멤버들은 몸풀기 운동 ‘구간 달리기’로 땀을 뺀다. 특히 진짜 체대 출신 이이경은 “제가 하면 재미없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나선다. 그러나 말과는 달리 처참한 결과를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평소 가슴 근육을 어필하며 운동 부심을 뽐낸 이이경의 몰락(?)에 하하는 이때다 싶어 “너 하체가 안 좋다”라고 지적하며 놀린다.

신봉선은 “가슴(근육)만 키우고…”, 이미주는 “상체 운동만 했네”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한 마리의 거대한 펭귄 같은 정준하의 모습은 관심을 집중시킨다.

정준하는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에 엉덩방아를 찧는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낸다. 눈밭을 뒤흔든 둔탁한 소리에 다른 멤버들은 뒤에서 구경하는 단합력을 보여줘 기대를 더한다.

유재석 “난 과대표” 선 긋기에 박진주-이미주 “말 놓자” 반말 시동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화기애애한 MT 분위기를 조성한다.

체대 동기가 됐다는 설정에 유재석은 “우리 다 같은 과 학생이다”라고 말하면서 “난 과대표지”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낸다.

기회를 엿보던 박진주와 이미주는 이동 중 “말 편하게 하자”, “말 놓자”라며 반말 시동을 건다고. MT를 온 듯 화기애애한 놀뭐 체대생들의 케미에 기대감이 샘솟는다.

이런 가운데 체력 훈련보다 먹는 것에 더 열심인 ‘대식가 3인방’ 정준하-하하-신봉선은 입이 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나란히 앉아 음식들을 해치우는 3인방.

이들이 먹는 쥐포 냄새가 차 안을 채우고, 뜻밖의 쥐포 화생방 체험에 소식가들의 민원이 쏟아진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신봉선은 창문 밖을 보며 입맛을 다시는 모습으로 대식가 위엄을 자랑한다. 쭉 뻗은 도로를 보고 먹을 것을 상상한 것.

과대표 유재석은 “이제 음식 얘기 금지야”라고 선언한다. 신봉선은 도로를 보며 과연 어떤 음식을 떠올린 것인지, 또 청천벽력 같은 ‘음식 얘기 금지령’에 대식가 3인방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박진주×이미주, 체력꽝→체력짱 변신? 뜻밖의 몸개그

‘체력꽝’ 박진주와 이미주가 ‘체력짱’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강추위에 맞선 체대 동기들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훈련이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동계 훈련은 그동안 하찮은 운동 실력을 보여준 ‘주주자매’ 박진주와 이미주의 체력을 길러줄 훈련으로 기대를 높인다.

호시탐탐 주주자매의 하드 트레이닝을 꿈꿨던 유재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이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합이 바짝 든 박진주와 이미주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패딩까지 벗어 던진 채 “아자!”를 외치는 주주자매. 두 사람은 손웅정 감독으로 빙의한 유재석의 집중 관리를 받으며 체조를 하고 있다.

몸사리지 않는 주주자매의 뜻밖의 몸개그는 웃음을 예고한다.

“진주, 예능 열심히 하고 싶어서 런닝머신 시작했대”라는 신봉선의 말에, 박진주는 다리를 쩍 벌린 채 준비 자세를 취해 모두의 웃음을 빵 터지게 만든다.

또 긴 머리를 휘날리며 눈밭에 쓰러진 이미주의 모습도 모두를 폭소케 만든다고.

이미주의 열정적 자세에 멤버들은 식겁한다고 해, 과연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유재석, ‘손웅정 감독’에 빙의해 동계 훈련 진두지휘!

웃음은 강한 체력에서 나온다. 때마침 내린 함박눈을 맞으며 특훈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체대생이 된 유재석-정준하-하하-신봉선-박진주-이이경-이미주는 영하 날씨 속 집합해 훈련을 떠난다. 이들은 놀뭐 체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훈련 3가지를 하며 단합력을 기른다고.

이에 유재석은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에 빙의해 열정을 뿜어낸다.

시작부터 “한바퀴 돌아”를 외치며 신나게 달리기를 한 유재석은 “춥습니까? 여러분,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온다”며 손웅정 감독의 명언을 카피해 동기들의 집단 반발을 일으킨다.

또 손웅정 감독에 버금가는(?) 명언 제조기에 등극한다고 해,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육복을 맞춰 입고 특훈 중인 놀뭐 체대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치지 않는 체력의 유재석은 유웅정(유재석+손웅정)표 네버엔딩 달리기, 체조로 동기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있다. 또 사정없이 눈 세수를 당하고 있는 유재석, 눈밭을 뒹굴고 포효하는 박진주, 하하의 모습이 격렬한 눈싸움 훈련이 펼쳐질 이들의 현장을 궁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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