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43Kg 종잇장 몸매로 평소 사용하던 이너웨어 브랜드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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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몸매로 유명한 배우 이유비가 이너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다.

이유비가 1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너웨어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고 알렸다. / 이하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너웨어 브랜드 갓바디의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에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해서 입던 제품이었는데 너무 신기하고 영광”이라며 “제일 편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속옷과 민소매 티셔츠 등을 입은 이유비가 담겼다.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허리 라인과 글래머러스한 자태,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비는 평소 SNS에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해 워너비 몸매 스타로 떠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랑 찰떡이네요”, “평소에 진짜 몸매 좋다고 생각했는데 잘 어울립니다”, “광고 모델 발탁 축하드려요”, “브랜드 이름이랑 언니랑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영상 속 이유비는 모델이 된 이너웨어 브랜드의 제품을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이유비는 복근을 자랑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귀여움을 한층 배가시키는 모자를 착용해 매력을 뽐냈다.

이유비는 올해 배우로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023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이 한 사건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유비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을 맡는다. 눈부신 미모와 부유한 집안, 뛰어난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친구들 사이에서 '워너비' 같은 존재이지만, 치명적인 약점 거짓말로 인해 언젠가부터 인생이 걷잡을 수 없이 꼬이기 시작한 인물.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미소 속에 깊은 어둠과 욕망을 숨긴 한모네의 복잡다단한 모습을 특유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어 영화 '사랑은 놓치다', '로맨틱 아일랜드'의 각본을 쓴 이정섭 갑독의 신작 '러브 어페어'(감독 이정섭)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러브어페어'는 과거 뉴욕에서 서로 사랑했지만 이별하게 된 커플의 추억을 이별 대신 사랑으로 재현하기 위해, 뉴욕으로 대리 여행을 떠나 과거와 현재 사랑 퍼즐을 함께 맞춰 나가는 이야기. 이유비는 극 중 배우 지망생인 송유화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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