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12일만 4Kg 빠진 55Kg대 몸무게 공개...폭식해도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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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가 '급찐급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11일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초보 다이어터 필수시청※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kg 빼는 법(유산소, 식단)'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현이는 연예대상 시상식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시상식을 12일 앞둔 이현이는 몸무게를 쟀다. 앞서 베트남 휴가에서 몸매 관리는 잠시 접어두고 맛있는 음식을 즐겼던 이현이. 체중을 재자 58.7kg이었다. 이현이는 "연예대상 드레스 피팅했을 때 55kg 정도였다. 12일 동안 4kg을 감량해야 한다"고 말했다.

축구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현이는 손담비가 알려준 다이어트 레시피로 식단을 준비했다. 양배추, 계란이 들어간 양배추전이었다. 이현이는 58.7kg에서 57.2kg으로 하루 만에 1.5kg을 감량했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며칠 후 이현이는 늦은 시간 음주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저녁을 못 먹고 10시 1ᅟᅡᆫ이 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몸무게는 56.5kg. 이현이는 "홍빠바도 아직 저녁을 안 먹어서 같이 먹으려고 저녁을 간단하게 시켰다. 왜냐하면 다이어트 중이니까"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식 메뉴는 멍게, 석화에 튀김, 전이었다. 이현이는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고 맛있게 야식을 먹었다.

야식 먹은 다음날인 연예대상을 일주일 앞둔 날. 이현이는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혹시나 드레스가 안 맞을 수도 있으니 행사 이틀 전에 피팅을 다시 해보자고 했다"고 전했다. 5일 전, 이현이는 어느 대보다 축구 훈련에 더욱 매진했다. 저녁은 닭가슴살 후추 샐러드였다. 이현이는 "식사할 때 섬유질을 먼저 먹으면 살이 많이 안 찐다고 한다.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더라"고 말했다.

4일 전에는 상체 운동에 집중하며 체지방을 태웠다. 3일 전 이현이는 "굉장히 절식했다"며 체중을 쟀다. 뭄무게는 55.7kg. 이현이는 "드레스는 맞겠다. 하루를 절식한 보람이 있다"며 기뻐했다. 이현이는 3일마다 찾아오는 고비를 참지 못 하고 "오늘도 다이어트 식단을 먹어보겠다"면서도 라면을 먹었다. 연예대상이 끝난 것처럼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저녁까지 폭식했다.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사진=유튜브 '워킹맘이현이' 캡처

드레스 피팅 날. 몸무게는 55.6kg이었다. 이현이는 "비록 600g을 아직 못 뺐지만 드레스는 맞을 것 같다"며 다행스러워했다.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에 도착한 이현이. 다이어트 잘했냐는 물음에 이현이는 "솔직히 다이어트 잘 모른다"며 "수치는 큰 의미가 없다. 옷태가 중요하다. 눈바디가 중요하다"고 해명을 늘어놨다.

검정 드레스를 본 이현이는 "누가 들어가겠냐. 대파 들어가겠다. 폭이 한 뼘이다. 텐션이 있으면 몸을 잡아주는데 너무 얇다. 고스란히 내 몸이 드러난다"고 걱정했다. 다행히 멋스럽게 의상을 소화한 이현이. 등 노출이 있는 드레스에 이현이는 "사이즈가 많이 바뀌진 않았다.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문제는 운동을 못 해서 살이 흐른다. 내 느낌이 그렇다. 슬라임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이현이의 근육질 등에 놀라워했다. 이현이는 "다이어트는 90% 완성된 것 같다. 이따 PT 가는데 살이 한 올도 흐르지 않게 등에 붙여서 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시상식 당일 이현이는 "1kg 남았는데 그것마저 뺐다. 튀어나오는 게 하나도 없어졌다"며 드레스핏에 만족스러워했다. 시상식을 마친 이현이는 "라면 먹으러 갈 것"이라며 웃었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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