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프로, 엎드려만 있는데도 글래머 몸매...눈 둘 곳 없는 콜라병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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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유현주가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유현주는 2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리조트 안에서 수영, 온수풀, 식사에 피트니스까지 해결되니 나갈 필요가 없는 제주에서의 호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유현주는 크롭 길이의 하얀색 후드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소파에 엎드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현주는 글래머러스한 S라인으로 시선을 모은다.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특히 편안한 자세와 패션에서도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비주얼을 자랑,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쁘다", "마네킹이 돌아다니는 줄"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현주는 2011년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로 '편먹고 공치리'에 시즌1부터 5까지 연속 출연했다.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정규투어든 2부투어든 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괜찮아요.”

프로 15년 차를 맞은 유현주가 프로골퍼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겠다는 새해 소망을 밝히며 2025시즌에도 변함없는 활동을 다짐했다.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유현주는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에서 당구큐를 잡고 시타자로 나섰다. 필드가 아닌 스타디움에서 또 다른 팬과 만나 특별한 경험을 한 유현주는 “3쿠션이 또 다른 매력이 있다”며 “당구가 또 치고 싶어질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시즌을 위해 훈련 중 시간 내 PBA 스타디움을 찾은 유현주는 시타에 앞서 최혜미 선수에게 즉석에서 지도받았다. 처음엔 큐를 잡고 공을 맞히는 걸 어색해했지만, 몇 번 쳐본 뒤 각도를 재고 공이 굴러갈 방향을 직접 살피는 등 열정을 보였다. 집중하며 친 공이 3쿠션을 모두 맞고 아슬아슬하게 빗나가자 아쉬워했다. 그러나 감을 잡았는지 다음에는 연속으로 3쿠션에 성공해 이를 지켜본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타를 마친 유현주는 올해 프로골퍼로의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이데일리와 만난 유현주는 “지금은 체력과 웨이트 트레이닝을하며 시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며 “작년 초부터 진행한 스윙 교정은 큰 줄기에서 거의 마무리됐고, 지금은 코스 안에서의 클럽 선택이나 어프로치, 다양한 공략 방법 등 디테일한 부분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골프라는 게 할수록 어렵지만, 그래서 점점 더 재미있다”고 2025시즌 개막을 기다렸다.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유현주는 정규와 2부(드림) 투어를 오가며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폭을 넓혀 두꺼운 팬층을 확보했다. 2024년엔 정규투어 4대 대회에 출전해 NH투자증권 챔피언십 공동 57위, 드림투어 15개 대회에 참가해 노랑통닭 큐캐피털파트너스 드림챌린지 공동 5위를 기록했다.

2020년 이후 드림(2부) 투어에서 활동 중인 유현주는 정규투어의 그리움 엿보이기도 했지만, 어떤 무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유현주는 “정규 투어에 나가 더 많은 팬과 만나면 좋겠지만, 2부 투어라고 해서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라며 “노력한 결과를 펼칠 무대와 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있다면 그게 어디든 괜찮다”라고 자신에게 주어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유현주. 사진 | 유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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