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시즌2가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후 많은 배우 출연진들이 화제를 모으는 지금, 196번 참가자 강미나로 출연한 배우 송지우를 향한 관심도 높습니다. 송지우는 오징어게임2에서 최승현이 연기한 타노스가 관심을 보일 정도로 미모와 몸매를 뽐내며 크롭티녀라는 별명도 생겼는데요. 비록 첫번째 탈락 참가자였지만 관객들에게 충분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배우 송지우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실물이 돋보인 인스타 사진과 과거 행적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 후 인기 지속..다양한 출연진들 열연 펼쳤다
12월 26일 3년 만에 오징어게임 새로운 시즌 에피소드가 공개됐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총 7부작으로 구성된 이야기로, 시즌1에서 우승한 성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가해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정체를 밝히고 게임을 멈추기 위한 시도를 하는 스토리를 담아냈습니다.
오겜 특성상 시즌2에는 새로운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송지우, 오달수, 임시완, 양동근, 강하늘, 최승현(탑), 이진욱, 박성훈, 조유리, 박규영, 원지안, 이다윗, 채국희, 송영창, 노재원 등 유명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하며 극 중 각자의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오겜 시즌2 첫번째 탈락자인 196번 강미나 연기한 배우 송지우 관심 집중
이 중 배우 송지우는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조연 배우입니다. 극 중 196번 강미나로, 타노스(최승현 분)가 관심을 보이는 미모의 참가자로 나오는데요.
게임 참가복이지만 과감히 몸매를 드러내며 '크롭티녀'로 불리고 있는데요. 비록 시즌2 게임 첫 탈락자로 빠르게 퇴장하지만 게임이 시작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진행되기까지 조연 배우들 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이 바로 송지우 배우가 연기한 크롭티녀 강미나였습니다.
송지우의 강미나는 3화에만 등장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참가자들을 하나하나 비추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벌이 앉은 것에 움직이며 최초 탈락을 하는 바람에 '꿀벌녀'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짧았지만 강렬한 연기와 크롭티를 입은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코 매력점이 돋보이는 배우 송지우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서도 뛰어난 실물 비주얼을 뽐냅니다. 오징어게임2에서는 이른바 '노는 언니'와 같은 분위기를 뿜어냈다면 인스타 일상 속에서는 청순하면서 섹시한 매력을 모두 뽐내는데요. 뚜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관리가 철저히 된 몸매로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6년차 배우 송지우 작품 활동과 놀라운 과거 행적 눈길
그는 이제 6년차에 접어든 배우입니다. 2019년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를 통해 데뷔했고, 특히 상당히 인기를 끈 작품들에 대거 출연해왔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2019)를 포함해 시크릿 부티크(2019), 유별나 문셰프(2020)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가장 그의 이름을 알린 작품은 더 글로리로, 송지우는 극 중 최혜정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더 글로리보다 더 글로벌적으로 유명한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한 만큼 그의 유명세는 세계적으로 뻗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 그는 배우이기 이전에 체육인이었다는 과거 행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무술 삼보 공인 4단인데다가 어린 시절에는 여성 종합격투기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는 경기도 수원시 청소년 여성부 아톰급 종합격투기 대회에서 우승을 한 이력이 있기도 합니다.
배우 송지우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97년생이며 고향은 경기도 안양입니다. 학력은 연현중학교와 양명여고를 졸업하고 한예종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아 남편은 없으며 인스타 계정은 @zwu121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