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한지민,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청룡영화상 MC 앞두고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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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새 안방마님으로 등극한 배우 한지민이 행사를 앞두고 MC를 맡게 된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21일 한지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청룡영화상에서 보내주신 케이크와 도시락들. All I want for Blue Dragon Film Awa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트리 앞에서 선물 박스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청룡영화상을 기념하며 전달받은 케이크와 도시락을 배경으로 오는 29일 개최될 청룡영화상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원하는 모습이다.

한지민은 이어 "11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45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2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룡영화상으로부터 받은 케이크와 선물을 자랑,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보다 빛나는 한지민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10살 연하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정훈이 MC를 맡았던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팬이라고 밝혔던 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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