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SNL에서 '화끈 19금 플러팅' 걸크러시 매력 폭발...시크함과 천연덕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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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최근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6에서 전무후무한 연기력을 발휘해 비드라마 부문 여배우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SNL 코리아’ 시즌6 고준희 / 쿠팡플레이

지난 26일 방영된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고준희는 코너마다 완벽하게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의 연기 폭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고준희는 VCR과 무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주는 동시에 깊은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서 고준희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마음의 친구’ 안영미와 함께 등장하며 현장을 장악했다.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는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내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케미를 과시했다. 이번 호스트 출연은 고준희의 유머 감각과 매력적인 소통 방식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날 고준희는 ‘고준희의 손이고 에어랩’ 코너에서 전매특허 단발 스타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크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단발 실패자들에게 “손님 이건 고준희예요, 손님 얼굴이 고준희는 아니잖아요”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단발의 대명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유머로 다가가며 큰 호응을 이끌어낸 장면이었다.

‘SNL 코리아’ 시즌6 고준희 / 쿠팡플레이

이어 고준희는 ‘배구 여제 고준희’에서 보이시한 숏컷과 운동복 차림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배구부 에이스 선배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선배로서 후배들의 마음을 흔들며, 신동희라는 신입 부원과의 파격적인 19금 장면까지 소화해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녀의 걸크러시 매력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명실공히 ‘배구 여제’로 자리잡았다.

또한, ‘동호회의 목적’ 코너에서는 퍼펙트한 보디라인을 갖춘 신입 회원으로 등장해, 러닝 크루 멤버들의 관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고준희는 도발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플러팅으로 남성 회원들의 마음을 흔들며,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입체적인 캐릭터 해석과 여유로운 플러팅 연기는 보는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SNL 코리아’ 시즌6 고준희 / 쿠팡플레이

마지막으로 등장한 ‘나의 세 번째 결혼식’ 코너에서 고준희는 결혼 경력자다운 여유와 유머를 섞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들과의 티키타카를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세 번의 결혼이라는 설정 속에서 웃픈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고준희는 ‘SNL 코리아’에서 시크함과 걸크러시, 능청스러움까지 모든 매력을 발산하며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를 잡았다. 9월에 막을 내린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갈고닦은 무대 연기력을 ‘SNL 코리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방면으로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펀덱스의 K콘텐츠 온라인 화제성 차트에 따르면, 고준희는 비드라마 부문 여배우 중 당당히 1위에 오르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SNL 코리아’ 시즌6 고준희 / 쿠팡플레이

고준희는 방송 후 “이렇게 열렬한 반응을 보여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영상과 무대를 모두 소화해보는 도전이었는데, 신동엽 선배님과 크루 덕분에 마음껏 연기할 수 있었다”며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 “‘SNL 코리아’의 매회 숨 가쁜 촬영과 녹화에 참여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며 애청자로서 계속 응원할 것을 다짐했다.

연극, 예능, 광고를 오가며 2024년 하반기 내내 활약해 온 고준희는 한층 성장한 ‘GO준희 모드’를 선보이며 멈추지 않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대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고준희가 또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매료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준희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고준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언제까지 꺾을수 있을까? 짠한형식구들 저 또 꺾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크롭톱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고준희는 늘씬한 기럭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 6월 웹예능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버닝썬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승리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 때문에 루머가 시작됐다는 고준희는 "행사에서 만났는데 같은 기획사였고 같이 셀카 한 장 찍어달라기에 찍어줬다"라며 "회사에 아니라고 얘기해달라고 했는데 회사는 방치했다. 회사를 나가서 혼자 변호사를 선임했는데 해명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니까 인정하는 꼴이 됐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해 많은 응원을 자아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데뷔 후 첫 연극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하퍼역을 맡으며 본업에 복귀했다.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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