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효린,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뒤태...백리스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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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등이 파인 백리스 패션으로 여름 멋쟁이 패션을 뽑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효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었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등이 끈으로만 이루어진 초록색 백리스 니트 상의로 한 껏 멋을 냈다. 아래엔 밑단을 접어 올린 청바지로 한껏 멋을 더했다. 여기에 크로스백을 왼쪽 어깨에 걸쳐 패션을 완성했다.

머리엔 인앤 아웃 버거 모자를 쓰고 음료를 든 모습의 사진도 선보여 한껏 재밌는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효린은 씨스타 이후 1인 기획사 브리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 12일 디지털 싱글 ‘웨이트’(Wait)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사진 속엔 여행 중인 효린의 일상이 담겨 있다. 등 쪽이 끈으로만 이루어진 백리스 니트 상의를 입은 파격적 패션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에 C사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도 눈길을 끈다. 여름을 즐기는 효린의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머퀸", "일상 효린 너무 좋아", "뒤태 진짜 예뻐요" 등의 댓글을 통해 팬심을 전했다.

한편 1990년 12월생으로 만 33세인 효린은 2010년 그룹 씨스타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1인 기획사 브리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8월 12일 디지털 싱글 '웨이트'(Wait)를 공개했다.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사진=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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