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한뼘 비키니로 드러낸 몸매...운동 얼마나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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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조 선수 신수지가 베트남서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신수지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냐짱에서 휴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분홍색 비키니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군살 없는 몸매와 선명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 3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러운드'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속 신수지는 중요 부위를 겨우 가린 한뼘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큼한 미소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바다를 배경으로는 뒤태를 공개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맑은 피부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헬스 기구에 누워 자기관리에 열심인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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