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끈나시에 앞치마 아찔 착시룩 입고 오랜만에 한식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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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기은세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한식 밥상 곱창전골에 솥밥. 역시 밥은 솥에 바로 지은 밥이 최고"라며 "레드 체크를 보니 테라스에 한 상 차리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었으나 그건 9월에"라고 전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어 기은세는 "제가 분위기 전환으로 선택한 빈티지한 주방 패브릭 제품들은 130년의 헤리티지를 지닌 제품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곱창전골과 솥밥 등 요리를 마친 후 테이블을 세팅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은세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그는 끈나시 위에 식탁보와 비슷한 레드 체크무늬 앞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은세는 끈나시에 앞치마를 매치해 아찔한 착시룩을 입오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식탁보가 눈에 안 들어오네요", "역시 요리사네요. 현모양처!", "레드 체크는 언제나 클래식", "어쩜 이리 감각 있게 살림하실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은세는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다. 지난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9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기은세가 출연하는 디즈니+ 웹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은 김하늘, 정지훈, 정겨운, 서이숙이 출연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사진=기은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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