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주명, 12살 차 커플 탄생..."연락처는 먼저 못 물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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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과 이주명의 깜짝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김지석(왼쪽)과 이주명(오른쪽). / 뉴스1, 이주명 인스타그램

14일 티브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배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가까워졌고, 최근에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지석과 이주명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왔다"며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싱글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두 사람 열애 사실이 맞다고 초고속 인정을 했다. 소속사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뭔가 그림체가 비슷함" "어머 어머!!" "상상도 못함" "잘 어울려" "둘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지석과 이주명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사랑을 응원한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남겼다.

김지석과 이주명. / 뉴스1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댄스 그룹 리오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룹 해체 이후 그는 배우의 길로 나서게 되었다. 그는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논스톱5', '사랑하고 싶다', '포도밭 그 사나이', '추노', '개인의 취향'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지석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어린 시절 교육열이 높았던 부모님 덕분에 그는 중고등학교 시절 영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귀국 후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사범대에 입학하여 특이한 경로로 학업을 이어갔다. 그는 영국에서 우연히 접한 액팅 레슨을 계기로 배우라는 꿈을 발견하였고, 단역 배우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카이로스', '미씽: 그들이 있었다', '국민 여러분!'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는 주인공 오유경과 오두식 역을 맡아 청춘 성장 로맨스를 완벽하게 그려냈다. 그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색깔로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이주명과 김주석

연예계 12살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14일, 다수의 보도 매체들은 배우 김지석, 이주명이 배우,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왔다. 서로의 연기 활동을 적극 응원하는 등 배우 커플로서의 시너지를 내왔다”라고 알려졌다.

사진=이주명 인스타그램

실제로 김지석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빠르게 열애를 인정해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에 김지석, 이주명이 밝혔던 이상형, 연애관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특히 본인을 ‘츤데레’라고 밝혔던 이주명은 “성격상 이상형을 만나도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라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김지석과 만나게 된 계기와 과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또한 이주명은 최근까지도 본인의 ‘롤모델’, ‘이상형’ 등을 조정석으로 꼽은 바 있다.

이주명은 다수의 방송 및 인터뷰에서 “제 롤모델이자 이상형이 조정석 선배님이셨다. 지금도 변함없다.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 떨렸고, 잘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학교 때 카톡 사진, 페북 사진이 다 선배님이었다. 제 이상형이자 롤모델임에는 평생 변함이 없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주명이 이상형을 뛰어넘고 김지석을 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주명은 최근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했으며, JTBC ‘마이 유스’를 차기작으로 결정해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이주명 인스타그램

사진=이주명 인스타그램

사진=이주명 인스타그램

사진=이주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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