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 줄" 김규리, 7월의 신부되나...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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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10일 김규리는 자신의 SNS에 다양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사진과 다르게 영상 속 김규리는 꽃잎을 탈탈 털어 떨어뜨리거나 닫히는 차 문 뒤에서 손을 뻗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이야 결혼하신 줄 알았다” “신랑은 어디 있어요?” “너무 예쁘다” “저도 데려가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규리는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인도’, ‘1980’, 드라마 ‘메디컬센터’, ‘현정아 사랑해’, ‘러브홀릭’, ‘60일, 지정생존자’, ‘그린마더스클럽’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김규리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인도’에 출연하며 미술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본격적으로 동양화를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리는 그간 사군자, 설경산수화 등 다양한 작품을 그렸으며, 지난해 5월 개인전 ‘NaA’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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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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