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민이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
정유민/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10일 정유민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유민이 내달 2년 동안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유민과 예비 신랑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 속에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올리기로 했다”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정유민 인스타그램
소속사 측은 “가족들과 조용하게 축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정확한 날짜와 장소를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뉴스1은 오늘(10일) 정유민이 비연예인인 남편과 오는 8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2012년 OCN 드라마 ‘홀리랜드’로 데뷔한 정유민은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가화만사성’, ‘구르미 그린 달빛’,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 ‘꽃길만 걸어요’, ‘빨강 구두’, ‘빨간풍선’, ‘셀러브리티’, ‘완벽한 결혼의 정석’, 영화 ‘음치클리닉’, ‘목격자’, ‘숏버스 감성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정유민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 ‘셀러브리티’에서 맡은 한유랑 역으로 ‘제14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핫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유민은 지난 6일 종영한 드라마 ‘커넥션’에서 최지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사진=정유민 인스타그램
사진=정유민 인스타그램
사진=정유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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