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공백기' 배우 서우, 의문의 남성과 백허그 사진 게재...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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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의문의 남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서우에게 백허그를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우는 해당 남성의 얼굴을 하트 스티커로 가렸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서우는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채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안주는 뭘 먹을까 고민이구만"이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과연 서우와 함께 사진을 찍은 해당 남성의 정체는 누구일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1985년생인 서우는 올해 만 39세로, 선화예중과 선화예고 무용과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지난 2007년 장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우는 데뷔 이후 MBC '김치 치즈 스마일', '탐나는도다', KBS2 '신데렐라 언니', SBS '내일이 오면', tvN '유리가면', 영화 '미쓰 홍당무', '파주', '하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출중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였으나, 지난 2019년 개봉한 영화 '더하우스' 이후로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서우는 지난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과 여자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제18회 부일영화상에서도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시상식에서도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서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과연 그가 언제 배우로 복귀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사진=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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