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알바' 하던 하지원, 회식하러 온 관계자 눈에 띄어...데뷔 에피소드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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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하지원이 치어리더가 된 계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어리더 하지원 패션지 표지 화보. 사진 맥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축구 김포 FC, 프로배구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 중인 하지원은 28일 공개된 세 가지 버전의 표지 이미지에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보였다.

그는 고교시절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중 회식을 하러 온 LG 트윈스 치어리더 팀에 스카우트 돼 2018년 데뷔했다. 그는 이후 늘씬한 키와 시원한 외모, 건강한 몸매와 밝은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치어리더 하지원 패션지 표지 화보. 사진 맥심

하지원은 “‘맥심’이라면 한 번쯤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다. 섹시하고 예쁜 여자들이 나오니까. 그래도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건강한 내 매력을 잘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고 표지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7월호 표지에서 치어리더에 어울리는 스포티 섹시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짧은 핫팬츠와 돌핀 팬츠로 건강미를 발산하며 ‘허벅지 여신’이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치어리더 하지원 패션지 표지 화보. 사진 맥심

하지원과의 촬영을 진행한 김한솔 에디터는 “박기량, 서현숙 등 그동안 많은 치어리더들이 표지를 장식했다. 그들에 비해 하지원은 활동기간이 긴 편은 아니지만, 표지 모델이 될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고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하지원의 화보는 남성 잡지 ‘맥심’의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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