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비키니' 포미닛 허가윤, 금수저설에 입 열었다...은퇴설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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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의 해변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6일 허가윤은 자신의 개인채널에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허가윤은 사진을 게재하기전 최근 ‘하차선언’ 채널에 출연해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이용진은 “태생이 골드까지는 아니어도 실버 느낌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가윤은 “제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정신이 건강해지고 싶고 진짜 행복해지고 싶어서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용진이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몸이 따라간다”고 말하자, 허가윤은 “맞다. 그걸 요즘 느낀다”라고 답했다.

허가윤은 “내일 성수동 집도 정리한다. 오늘은 차, 내일은 집”이라고 말했다. 이용진이 “눈빛에서 그걸 읽을 수 있다. 연예계에 아예 미련이 없는 것이냐”이라고 묻자, 허가윤은 “맞다. 약간 특별하지 않게 살고 싶다”라고 인정했다.

이용진은 “그러면 이게 거의 은퇴 방송이네?”라고 물었고, 놀란 허가윤은 “생각보다 가깝다. 미련이 아니라 안 쉴 거다. 불러주시면 올 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허가윤은 모래사장 위 설치된 네트 옆에 서 있는 모습이다. 허가윤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검은색 크롭 티셔츠를 걸쳐 입고 있다.

허가윤의 구릿빛으로 태닝된 피부가 눈에 띈다. 얼굴과 팔, 다리 피부가 어두운 것에 비해 배와 허리는 새하얀 피부색을 유지해 시선을 끈다. 건강해 보이는 허가윤의 근황에 팬들은 미소짓는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걸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4월 24일 허가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기로 모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가윤은 그라데이션 수영복 차림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또 허가윤은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보디라인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해당 글을 본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거기가 어딘데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걸그룹 크레용팝 초아는 "너무 자유롭고 좋아 보인다"고 감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일단 어딘지 알려줘야죠", "여기 장소 아시는 분?", "가윤 님 너무 예쁘고 좋아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연예계 데뷔했다. '핫 이슈',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미쳐'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전지윤과 유닛 2YOON으로 활동했다.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활동했고 ENA 드라마 '오! 영심이'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근황을 전했다. 현재 허가윤은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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