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턱 자라" 배윤정, 다이어트 성공 후 '턱 보톡스' 중단 선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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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성공 이후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18일 배윤정은 "턱, 이마주름 보톡스 맞으러 왔는데 턱은 안맞아도 된대요! 우와 턱이 이젠 자라나지 않아요. 너무너무 친절한 원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청담에 위치한 한 피부과를 찾아 진료를 받은 모습이다.

사진 속 배윤정은 볼캡을 쓴 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4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남편의 옆태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남편은 턱이 자라나고 있다. 턱 좀 혼쭐내달라"라고 덧붙였다.

미모 관리에 열중하는 배윤정에게 많은 누리꾼의 찬사가 쏟아졌다.

앞서 지난 3일 배윤정은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 브라톱을 입고 선명한 복근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그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전 한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13키로 빼고 정상인 몸으로 돌아온 게 1년 중 저에겐 가장 큰 잘 한 일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어 "유지를 언제까지 하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아이 낳기 전 몸으로 가려면 이제 운동을 해서 탄력을 만들어야 할 듯"이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운동 싫고 먹는 거 완전 조절 못 하시는 분들 상담이라도 한 번 받아 보시라"라며 "독하게 준비하셔서 자존감 올리고 이쁜 옷 많이 입으시라"라며 다이어트를 고민 중인 이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1980년생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타 안무가'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 센스', 티아라의 '보핍 보핍',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걸스데이 '기대해', '여자 대통령', EXID '위아래' 등 다양한 히트곡의 안무를 맡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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