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24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윤이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은 머리를 단정하게 묶은 채 과감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이며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쏙 들어간 보조개를 자랑하듯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청아한 분위기까지 드러냈다.

앞서 지난 23일 김혜윤은 한 주얼리 브랜드의 행사에 해당 착장을 입고 참석해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바 있다.

김혜윤이 행사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김혜윤 업고 튀어", "너무 예쁘다", "현실 임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선업튀)에서 여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임솔은 극중 자신의 최애인 이클립스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타임 슬립을 하는 인물이다.

김혜윤은 해당 드라마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 직장인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완벽한 연기력을 자랑했다.

또한 그는 상대역인 변우석과도 찰떡 같은 얼굴합을 과시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김혜윤과 변우석은 많은 시청자들의 인기에 힘입어 오는 27일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두고 있다. 해당 드라마의 마지막 화인 16화는 오는 2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