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10대 임솔에 이어 20대 임솔의 사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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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10대 임솔에 이어 20대 임솔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17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 20대 임솔로 분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극중 임솔의 방에서 휴대폰을 하고 있는 모습부터 거울 셀카, 깜찍한 '볼 콕' 포즈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날 김혜윤은 "Photo by. 영수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노란 우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변우석과 나란히 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극 중에서 범인 역을 맡은 배우 허형규가 촬영한 것이었다. 드라마와 달리 현장에서는 허형규를 보며 환하게 웃는 김혜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진 속 변우석의 콧구멍에 계정을 태그한 것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은 자신을 흡연자로 오해한 류선재(변우석)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코센트'라는 말을 만들어낸 바 있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20대 솔이 스타일링 진짜 잘 어울려 너무 예쁘다", "볼 때마다 느끼는데 눈이 항상 반짝거려", "솔이 업고 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는 타임슬립 때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10대, 20대, 30대 임솔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하며 드라마의 중심을 잡고 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상대 배우와의 케미로 '케미 굴소스'라는 별명도 얻었다. 탄탄한 연기력에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tvN '선재 업고 튀어'는 16부작이며 현재 12회까지 방송됐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로는 티빙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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