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절반까지 진행된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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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비밀은 없어'가 절반까지 진행된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이목이 쏠린다.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비밀은 없어' 6회는 전국 기준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일 1.9%로 출발한 '비밀은 없어'는 2회 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후 1%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JTBC '비밀은 없어' 방송 캡처

이날 극중 예능 ‘커플천국’에는 초강력 메기 민초희(한동희)가 등장했다. 민초희는 모든 남성 출연자들의 첫사랑이었다.

송기백(고경표)은 초희의 등장에 충격을 받았다. 온우주(강한나)에게 준 명언수첩에 기백-정헌(주종혁)-초희의 관계에 대해서도 담겨 있었는데, 우주가 이를 프로그램에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

그렇지만 수첩을 보라고 준 건 자신이었고, 무엇보다 우주에게 악의가 있을 리 없었을 것이라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온우주를 두고 송기백과 김정헌의 삼각관계가 본격 시작되기도 했다.

더불어 최유영(김지인)이 갑작스럽게 ‘커플천국’에서 하차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출연자로 온우주가 등장하면서 6회는 마무리됐다.

 

JTBC '비밀은 없어'

삼각관계가 본격 시작되면서 인물관계도에도 이목이 쏠린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송기백과 온우주는 서로 호감을 갖고 있으며, X인 온우주와 김정헌 역시 호감을 갖고 있다.

송기백은 JBC 8년 차 아나운서로, 반듯하고 완벽한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감정과 하고 싶은 말을 참을 수 없게 됐다. 이후 그는 프리랜서로 전향해 예능에 도전했다.

온우주는 12년 차 예능 작가로 엄청난 긍정과 열정의 소유자다. 예능의 신대륙 송기백을 보자 감이 발동해 예능계 입문을 추진했다.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김정헌은 스무 살에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1년 만에 망하고, 십 년 넘게 방송계에서 안 해본 일이 없다. 그러다 '최강트롯'에 참가해 2위에 오르고, '국민사위'에 등극했다.

12부작으로 편성된 JTBC ‘비밀은 없어’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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