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경희대 축제 후 오빠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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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경희대 축제 후 오빠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17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뉴진스(NewJeans) 세 번째 출연권 따낸(?) 애비진스ㅣ할명수 ep.18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민지 님 친오빠가 경희대를 다니는데 뉴진스 분들이 경희대 축제를 가셨다. 거기서 오빠를 언급했다"라고 운을 뗐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

민지는 "정말 우연히 저희 오빠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에 축제에 가게 돼서 오빠한테 물어봤다. '오빠가 다니고 있는 걸 내가 말해도 되겠냐'"라며 "공개가 되면 오빠의 대학 생활이 불편해질 수도 있으니 물어봤다. (오빠가) '상관없다. 맘대로 해라'라고 해서 얘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9월 민지는 경희대학교 축제 무대 중 "제가 아는 분이 경희대 다니고 있다. 저희 오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박명수는 "오빠가 뭐라고 했냐"라고 질문하자 하니 또한 "그러게 오빠분 반응을 모르네"라며 궁금해했다.

민지는 "최근에 걱정돼 가지고 '대학교 생활은 잘하고 있어?'라고 물어봤다. 아무도 못 알아본다고 하더라"라며 "저랑 오빠랑 안 닮았다. 하나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내가 만약에 오빠라면 나는 여기저기 다 얘기하고 다닐 것 같다"라고 말하자 민지는 "군대에선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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