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마리아, 얼마나 벌었길래?...부모님 2억 투자 외제차 뽑아드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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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마리아, 얼마나 벌었길래?...부모님 2억 투자 외제차  뽑아드렸다고 언급했다.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5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현역가왕 특집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속풀이가 펼쳐졌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날 방송에서 마리아는 "미국에서 KPOP을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2년 동안 한국어를 독학해서 한국에 왔다"라며 "살도 많이 뺐다. 90kg 나갔었거든요"라며 한국에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마리아는 "한국에 아이돌은 비주얼도 중요하잖아요. 열심히 채식 위주의 식사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마리아는 '아이돌로 데뷔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오디션을 보면 너무 제가 19살 나이가 늦은 거예요. 저는 되게 빨리 왔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년 동안 지내다 보니까 영화 귀향을 보게 됐는데 배경음악을 보게 됐는데 국악 노래가 어떤 노래보다 슬프고 한이 느껴져서 타지에서 생활한 저에게 위로가 됐다"라며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마리아는 "조금 있다 유튜브에서 주현미 선생님을 봤다. 꺾기가 너무 매력적이라 노래에 빠져서 따라 부르기도 쉽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보고 마음먹고 나가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아이돌 준비 당시 부모님에 대해 언급한 마리아는 "부모님이 가수하고 싶다고 투자를 해줬다. 3년 정도 2억 정도를 쓰셨다. 춤 노래를 배우느라 각종 학원을 다녔다"라며 "지금은 외제차 뽑아 드렸다. 월세도 내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사진=마리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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