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1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가 검은색 브래지어를 입고 가슴께에 손을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현아는 화려한 네일 아트와 목걸이, 반지 등을 하고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현아는 회색 계열의 섀도우와 딸기우유 색깔의 립 등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정말 멋있다", "현아밖에 소화 못 할 듯", "현아 너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1992년생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탈퇴했으며, 2009년 그룹 포미닛(4minute)으로 재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0년 솔로곡 '체인지'(Change)를 발매하며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겸했고, 2016년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또한 현아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유닛 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했으며 펜타곤 던, 후이와 함께 유닛 그룹 트리플 H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아는 현재 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최근 앳 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했으며, 지난 2일 신보 '애티튜드'(Attitude)를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디어유 버블을 시작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