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요즘 마음 너무 무겁지만..."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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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와 모회사 하이브 내홍 속 심경을 밝혔다.

다니엘은 8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평소보다 조용해서 걱정하는 버니즈(팬덤명)가 있더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내외 팬들을 안심시켰다. 다니엘은 전날인 7일 민지의 생일 축하 포닝 라이브에서 이전과는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우려를 산 바 있다.

그는 "요즘 마음이 무겁지만 버니즈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뉴진스는 컴백 준비 중이다. 오는 24일 한국에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다음 달 21일엔 일본 데뷔 싱글을 낸다.

도쿄 돔 입성도 앞두고 있다. 이들은 6월 26~27일 일본 도쿄 돔에서 대규모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Bunnies Camp 2024)를 진행한다.

다만 변수가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가 경영권을 놓고 갈등 중이다. 혜인은 발등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당분한 휴식한다.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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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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