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안젤라' 한으뜸, 5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비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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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으뜸이 결혼한다.

한으뜸 인스타그램

9일 소속사 써브라임은 "배우 한으뜸이 오는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촉을 밝히게 될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한으뜸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배우 한으뜸. / 써브라임 제공

그러면서 "든든한 인생의 동반자와 아름다운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한으뜸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인 한으뜸은 모델 출신 배우이다.

한으뜸은 서울컬렉션 모델을 비롯해 보그, 엘르, 마리끌레르, 얼루어, 엘르걸,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 다양한 잡지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

이후 2014년 tvN '일리있는 사랑'에서 김이리 역을 시작으로 2021년 JTBC '알고있지만,'에서 조민영,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서 안젤라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배우 한으뜸. / 써브라임 제공

한으뜸은 '셀러브리티'에서 수많은 SNS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 안젤라 역을 맡았다. 안젤라는 자신의 화려한 일상과 결혼 생활을 SNS에 공유하는 것은 물론, 팔로워 수를 늘리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인물이다.

극 중에서 한으뜸은 인플루언서 역할에 맞게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작품이다.

한으뜸 인스타그램

한으뜸 인스타그램

 

한으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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