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영어 발음 비결?...아마도 대치동 영어 유치원 덕 "영어도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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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6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서는 "[한글자막] 아이브 장원영에게 예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피식쇼' 캡처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장원영은 피식 대학 멤버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입담을 뽐냈다.

이용주가 "영어를 되게 잘한다"라고 칭찬하자 그러자 장원영은 "다행이다. 사실 좀 긴장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영어를 어디서 배웠냐"라는 질문에 장원영은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는데 근데 대신에 가족들이랑 미국 여행을 자주 갔다. 그리고 영어 유치원도 다녔고"라며 "영어 이름은 Vicky다. 내 기억에는 대치동 영어 유치원이었다. 방배동 아니면"라고 밝혔다.

사진='피식쇼' 캡처

'부모님 지갑에 손 대본 적 있냐'라는 질문에 장원영은 "없다. 물어보면 주시는데 왜 몰래 훔치냐. 티엠아이지만 용돈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왜냐면 나는 무언가 필요하면 부모님이 언제든지 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내가 어디서 뭘 하든지 지지해 주신다. 우리 엄마는 나를 '엄마 사랑 귀염둥'이라고 부르신다. 나를 그렇게 저장해놨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배달 주문 때 배달비 낮은 순으로 본 적 있냐'라는 질문에 "없다. 변명하자면 나는 일을 하니 매니저님께 배달을 부탁한다. 배달비 확인을 못해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배달 앱도 없다. 다 매니저님들께 혜택과 쿠폰이 가고 있을 거다. 지금 VVIP이실 것"라고 얘기했다.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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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사진=장원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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