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유료 소통 부재..."팬을 돈줄로 봐" vs "본업 잘하니까 괜찮아"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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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은 가운데, 소통 문제를 두고 팬들이 아쉬움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자)아이들 공식 계정

지난 2일 (여자)아이들은 데뷔 6주년을 맞았다.

이날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6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여자)아이들 공식 계정

개인 채널을 통해 6주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멤버들이 유료 소통 채널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들이 말하는 유료 소통 채널은 디어유 버블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멤버들과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특히 팬들은 소연이 올해 버블을 통해 메시지를 보낸 횟수가 한 번뿐이라며 서운함을 표현했다.

소연이 자체 콘텐츠에서 휴대폰만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것도 화두에 올랐다.

 

(여자)아이들 공식 계정

한 팬은 다른 멤버가 퇴근길 팬들과 소통할 때 소연은 인사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영상통화 팬 사인회에서 시간이 다 끝나기도 전에 끝내야 한다는 말을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연아 너 프로듀서 전에 아이돌이야 소통 좀 해", "버블 안 오는 거 처음에는 이해해도 말 한마디 써주는 게 어렵나 싶어지고 결국에는 팬 서비스 좋은 쪽으로 가게 되더라", "버블 안 올 거면 하지 말지 팬들 돈줄로밖에 안 보는 거야 뭐야", "음반 150만 장씩 팔아주는데 저런 태도면 속상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소연이가 버블 잘 안 오고 라이브 잘 안 켠다고 해도 소연이는 항상 네버랜드 생각하면서 작업하고 작업한 것들로 네버버들한테 행복을 줘요~", "근데 소연이 아이돌로서 무성의한 것도 아니고 본업 잘 하잖아..", "안 오면 결제 끊으면 되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소연은 팀에서 리더, 메인 래퍼,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 (여자)아이들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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