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건물주' 권은비,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갔다..."완벽한 효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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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효도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3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완벽한 효도여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권은비는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권은비는 핑크 가디건과 화이트 아우터를 소화하는 등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또한 권은비는 아버지와 하트를 하고 있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고의 효녀", "존재 자체가 효도다", "속 깊은 우리 은비", "우리 언니가 짱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언니", "이런 효녀 또 없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권은비는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뒤, 솔로로 전향해 'Glitch(글리치)', 'The Flash(더 플래시)', 'Underwater(언더워터) 등을 발매했다.

권은비는 지난 2023년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이후 권은비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송정동 카페거리 인근 단독 주택을 매입했다고 전해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연면적 192.45㎡ 규모의 빌딩으로, 권은비는 24억원에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권은비는 오는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 캐스팅됐다. 또한 '좀비게임2'에도 캐스팅이 됐음이 전해졌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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