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역대급 시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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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역대급 시구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전종서 / 뉴스1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인 키움 히어로즈와 LA 다저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게임 시작 전 시구자로 전종서가 나섰다.

전종서는 배꼽을 노출하는 짧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또한 시스루 패션을 의도한 듯 등 쪽은 이너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게 포착됐다.

그는 하의로 카키색 레깅스를 입어 탄탄한 근육을 뽐내기도 했다. 초밀착된 하의에 매치한 양말과 운동화가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그는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크롭 유니폼에 몸에 밀착되는 카키색 레깅스에 니삭스를 매치해 늘씬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LA다저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아이섀도를 사용해 센스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스페셜 매치인 키움 히어로즈와 LA 다저스 경기에 시구자로 난선 전종서 / 뉴스1

배우 전종서 / 뉴스1

 

앞서 전종서는 지난해 10월 30일에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월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당시 전종서는 리폼하지 않은 유니폼과 함께 깔끔한 청바지를 매치해 지적인 매력을 단정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이번 LA 다저스 입국은 MLB 리그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알려진 오타니 쇼헤이가 입국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 결혼 발표 이후 그의 부인 다나카 마미코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배우 전종서 / 뉴스1

과거 배우 클라라가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근래에는 과거에 비해 레깅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변하고 보편화 되면 시구할 때 레깅스를 입거나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 연예인들이 왕왕 눈에 띈다.

한편, 2018년 영화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 넷플릭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TV 드라마에 처음 도전했다. 그는 영화 '콜'에서 만난 이충현 감독과 열애 중이다.

배우 전종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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