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천만영화 타이틀 얻을까?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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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가 ‘서울의 봄’ ‘범죄도시2’보다 빠른 속도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개봉 11일 만에 이루어진 쾌거입니다.

이에 배우 김고은, 이도현의 첫 천만 영화가 될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 스틸컷

오컬트 미스터리의 편견을 부수고

영화 '파묘'가 흥행한 이유에는

김고은, 이도현 두 배우의 배역 ‘MZ 무당’의

활약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젊고 힙한 두 매력적인 무당 케미가

무속신앙 및 무속인들을 향한 선입견을 깨고,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며

2030 젊은 관객들이 영화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영화 '파묘' 스틸컷

지난 2월 22일 개봉한 '파묘'는

개봉 11일 만에 600만을 돌파하며

천만 흥행급 페이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개봉 3주 차 평일에도 일일 관객 2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그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흥행 속도로 보면 이번 주 중

70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화 '파묘' 스틸컷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검은 사제들' '사바하'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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