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홍이삭·소수빈·이젤이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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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홍이삭·소수빈·이젤이 등장만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줍은 출근길'

홍이삭·소수빈·이젤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SBS 사옥에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참석했다.

세 사람은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국은 찾은 취재진에게 하트 포즈와 다양한 포즈로 인사를 건넸다.

'싱어게인3' TOP10 콘서트는 오는 3월9일과 1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를 돌며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홍이삭, 반가워요'

 

'하트 정조준'

'소수빈, 수줍~'

'볼하트 받으세요'

 

'이젤, 매력만점'

'귀여운 볼하트'

귀여운 바니걸

이젤/‘최파타’ 캡처

2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JTBC 예능 '싱어게인3' TOP3에 오른 홍이삭, 소수빈, 이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이젤에 대해 "길거리에서 만나거나 장소에서 만났다면 가수라는 생각은 못 할 것 같다. 모델? 피부가 광이 난다. 스킨케어 모델 같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계속해서 최화정은 "아이돌스럽다"며 "가창력 위주, 노래 위주 이러니까 비주얼은 수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세 사람은 다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

홍이삭/‘최파타’ 캡처

홍이삭은 '싱어게인3' 최종 1위로 우승 상금 3억 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 청취자는 "이삭 씨 상금 받았나요? 상금 타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문자를 남겼다.

이에 홍이삭은 "자주 물어보시는데, 아직 상금을 못 받았다. 절차가 있다. 아직 통장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이삭은 "아직은 '내 돈인가?' 싶어서 비슷하다"면서도 TOP3를 위해서 선물을 사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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